벤츠 EQA 차박 TIP과 배터리 소모량에 대한 분석 차박 / 차크닉 충분함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기차.. EQA로의 차박에 대한 얘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귀차니즘으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첨부해야 하는데, 찍어둔 사진도 별로 없고 글로 대신 풀어서 설명드립니다. EQA 차크닉, 차박 시행착오 먼저, EQA 차가 워낙 작기(?) 때문에 차박이 되겠어?라고 생각하는 분들께 희망을 드리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 차를 사고 나름 차크닉 간다고 과일이랑 먹을 거 이것저것 챙겨서 출발했다가 2열 눕히고 파노라마 선루프로 하늘을 즐길려는데.. 이건 뭐 다리가 차 밖으로 삐져나오고 머리 쪽이 비어 있어서 베개도 바닥으로 떨어지질 않나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첫 차크닉은 그저 비좁게 양반..
http://kko.to/WpkjVEyvN1 칸트의마을경기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102-10map.kakao.com 오랫만에 날씨가 좋아 까페 나들이 하고 왔습니다. 전국에 얼마나 까페가 많은지 평생 다녀도 다 못 가보겠죠? 일단 사진 먼저.. 뭐랄까 한옥카페이면서도 뒷 정원에 꽃도 많고 분수도 있고 아무튼 나름 감각 있게 잘 꾸며 놨어요~ 커피랑 가격대는 좀 있습니다. 와이프 말로는 커피는 굿 빵은 쏘쏘 랍니다. 저는 뭐 맛알못이라 패스. 꽃들이 너무 멋지네요~ 카페 안쪽으로 둘레길 한바퀴 돌면 산책하는 느낌 나서 좋았습니다.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와이프가 딱 찝은 곳인데 사람도 많고 시끌 벅적 하니 그리고 부모님 모시고 온분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연인들 보다는 가족단위로 온 분들이 많았습니다~ 참고 하..
http://kko.to/NO0AROXPqU 63스퀘어서울 영등포구 63로 50map.kakao.com 지난 토요일날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죠. 그래서 간만에 전망대나 한번 가볼까 하다가 63스퀘어를 가게 되었네요. 남산타워는 예전에 가봤고, 롯데타워를 가려니 줄을 많이 설꺼 같아서 63스퀘어를 사실 한번도 안 가본 터라 픽하게 되었네요. 마침 63아트에서 맥스 달튼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서 가볍게 다녀왔어요. 티켓은 1시간 전에만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싸게 할 수 있어요. www.63art.co.krhttps://www.63art.co.kr/www.63art.co.kr 주차는 매표소에서 티켓 보여주면 2시간 넣어주니 참고하세요~ 영화를 모티브로 주인공들이나 특징들을 섬세하게 그려놓았는데 너무 깔끔하게 잘 ..
폴앤메리버거 강문점 강원 강릉시 창해로350번길 33 (강문동) http://kko.to/_R-vJfPmgc 폴앤메리버거강원 강릉시 창해로350번길 33map.kakao.com 오랫만에 다시 찾은 강릉 바다에서 간만에 또 수제버거 먹으러 갔습니다. 카카오맵 첨부 하려고 검색하니 평점 테러를 해놨던데.. 직원 불친절 얘기가 많더군요. 사실 이 집이 여기 인근에서는 드물게 웨이팅 엄청 해서 먹고 했던 집이었어요 전에는 성수기에 와서 그런지 많이 기다렸는데, 이번엔 웨이팅 없이 바로 먹었네요. 맛은 개인적으로 우리 가족은 다 맛있게 먹었어요. 오히려 얼마 전에 먹었던 쉑쉑 버거가 가격 대비 그냥 그래서 대만족 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먹던 in&out 들어오면 좋겠어요. 특히 그 신선한 감자가 끝내줬는데.. ..
이번 주말은 북촌 한옥 마을을 다녀왔네요. 사실 이 근처는 자주 와본 곳이라 익숙했어요. 옆에 경복궁, 창경궁, 청와대, 광화문광장, 아래로는 종로, 명동, 인사동 등 다 모여 있죠. 안국역에서 내려 올라오셔도 되고..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 주차장" (5분 / 250원, 일 최대 3만원)에 주차하시거나, "현대 계동사옥 주차장" (30분 2000원, 60분 5000원, 120분 11000원, 240분 23000원)에 주차하시면 BEST입니다. 주차는 2군데 추천드리고, 출발 지점으로 "북촌문화센터"를 추천드립니다. 북촌문화센터에 가면 한옥집을 구경하실 수 있고, 북촌한옥마을 지도등을 얻을 수 있어요. 아 그리고, 북촌 한옥마을은 주민들이 실제 거주하는 곳으로 일요일은 개..
오랜만에 가을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가을도 꽃구경하기 좋은 계절이죠~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안성팜랜드가 고속도로에서 접근성이 좋아서(?) 코스모스 구경하러 안성으로 향했습니다. 9월 중순부터 시작했는데, 현재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서 참 보기 좋았습니다. 고로 이번 주도 딱 시즌인 거 같아요. 역시나 주말에 사람이 많아서 임시 주차장까지 오픈해서 좀 입구까지 걸어들어갔습니다. 정문에서 우측은 목장과 꽃구경하는 곳이고, 좌측은 동물 체험 및 근거리에서 동물 구경하는 곳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참고로 승마센터도 있네요. 워낙 넓기 때문에 걸어서 다 돌아보면 운동은 되겠지만, 힘들다면.. 정문에서 딱 좌측에 보시면 전동 자전거를 대여해 줍니다. 물론 공짜는 아니죠. 줄도 긴 편이고요. 대신 타고 한 바퀴 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