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는 인생을 위해... 막막한 앞길을 뚫어줄 인생 진로 advisor가 있다면... 오랫만에 다시 문뜩 생각난 아이디어를 한번 올려 봅니다. 인생은 앞날을 모르기 때문에 재미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막막한 앞날을 누가 속시원하게 해답을 알려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물론 이 생각이 현실성이 없다고도 할 수 있지만, 요즘같은 빅데이터를 이용한 AI 시대에서는 또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이디어의 요지는 간단합니다. 사용자들은 먼저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출생년도 및 국가, 도시등을 반영해서 탄생부터 어렸을 때.. 자라면서 무엇을 했고, 그 결과 현재까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또 중간중간 어떤 노력으로 어떤 결과를 얻었는지.. 등을 상세하게 시간을 들여서 작성한다. (어플 사용 권..
휴대폰 성지, 차비폰, 휴대폰 빵집, ㅋㅌㄱㅂ, ㅅㅋㅂㅇ 이런 용어를 들어 보신 적이 없다면 휴대폰을 제 값 다 주고 사셨거나 일반 휴대폰 판매 매장에서 호구 잡혀서 구매하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유통과정에서 가격을 어떻게 이렇게 줄일 수 있는지는 저도 잘 알 수는 없습니다만, (짐작은 가지만..) 저와 같이 거의 2년 주기로 폰을 바꾸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비용을 세이브하시기 바랍니다. 갤럭시 S23 대란 https://v.daum.net/v/20240104060128112 성지에선 ‘차비폰’ 된 갤럭시S23… 번호이동하면 최대 100만원 이상 보조금 이동통신 대리점들이 삼성전자 ‘갤럭시S24′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S23에 대한 불법 공시지원금(보조금)을 쏟아내고 있다. 특정..
건조기 구매 계획이 있다면 꼭 한번 살펴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들어가며.. 평소 합리적인 쇼핑을 하기위해 손품 발품을 많이 파는 편인데, 나름의 경험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다들 호구 되지 말고 합리적인 쇼핑들 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첫 시작으로 건조기를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최근의 경험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합리적 쇼핑 단계 브랜드 선택 브랜드 선택은 개인의 선호도가 있기도 하고, 실제 제품의 성능 보다는 브랜드 밸류를 보고 선택하기도 하죠. 본인의 주관이 확고하여 생각한 브랜드를 바꿀 생각이 없다면 해당 브랜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대개 각 제품별 탑티어 브랜드가 비싼 이유는 보통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가전제품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죠. 바로 기술력, 때로는 품질 때문입..
로봇청소기 가성비 끝판왕 샤오미 미지아 1S B116 직구 경험과 직배수 설치 등 총정리 샤오미 선택 이유 3대 이모 중 하나인 로봇청소기 구입을 고민한 분이 많으실텐데요. 저 또한 검색해 보다가 가격에 헉.. 했습니다. 그 유명한 로보락 신형은 물걸레 청소 기능 까지 들어가면 160만원에 육박하는데, 국내 총판이 있고 A/S까지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겠죠. 그러다가 여러 검색 끝에 샤오미 1S B116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끝판왕들과의 기능 비교 로보락 S8 Pro Ultra 에코백스 X2 옴니 드리미 L20 Ultra 샤오미 미지아 1S B116 샤오미 미지아 X10+ (B101CN) 가격 (에누리 최저가) 159만 149만 159만 48만 69만 국내 정발 (A/S) O O O X O 흡입력 (Pa)..
오랫만에 또 거미줄 치우러 왔습니다. 이것도 진즉에 소개했어야 하는데, 이제서야 생각이 났네요. 오늘 소개할 아이템은 캐논에서 나온 사진 프린터기 입니다. 아주 옛날(?) 필름 카메라 시절에서 디지털 카메라가 나오더니 DSLR 가지고 놀 틈도 없도 순식간에 휴대폰의 작은 렌즈와 이미지 반도체들의 성능이 고성능 카메라에 근접 혹은 능가하는 수준이 되었죠. 가벼운 폰을 들고 다니다 보니 이제는 너무 사진을 남발하여 찍다보니, 폰 속에 사진이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되죠. 그래서, 정말 추억할 만한 사진들은 실물로 뽑아서 앨범에 따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가끔 앨범을 뒤져서 보게 되더군요. 옛날 사람이라 그런가요? ㅎㅎ 한때는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유행이기도 했죠. (지금도 그런 낭만이 있나요?) 찍은 사진..
왠만한 검사 다 해봐도 정상으로 나오고, 내시경도 받아봤지만 약한 위염 외에는 아무 증상이 없었어요. 그런데도, 위장은 멈춰있고, 도무지 소화도 안되고 배에서 물소리가 나면서 체중은 점점 빠지고 식욕도 없고.. 못먹고 소화도 안되니 기력도 없고 기립성 저혈압에 어지럽고, 가끔 목이 쪼이기도 하고 숨도 잘 안쉬어지고 답답한 느낌도 있고... 작년 이맘때 있었던 증상이었습니다. 저는 공황장애까지 갔었지만.. 공황장애까지 안 가더라도 내과약 아무리 먹어도 호전이 안되는 이런 위장장애를 겪어보신 분이나 겪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정신과 자체를 두려워 해서 정신과랑 연결짓기가 싫었어요. 그렇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나아지질 않고.. 상태는 점점 악화되기만 하고 삶의 질이 나빠질 뿐이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