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는 인생을 위해... 막막한 앞길을 뚫어줄 인생 진로 advisor가 있다면... 오랫만에 다시 문뜩 생각난 아이디어를 한번 올려 봅니다. 인생은 앞날을 모르기 때문에 재미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막막한 앞날을 누가 속시원하게 해답을 알려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물론 이 생각이 현실성이 없다고도 할 수 있지만, 요즘같은 빅데이터를 이용한 AI 시대에서는 또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이디어의 요지는 간단합니다. 사용자들은 먼저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출생년도 및 국가, 도시등을 반영해서 탄생부터 어렸을 때.. 자라면서 무엇을 했고, 그 결과 현재까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또 중간중간 어떤 노력으로 어떤 결과를 얻었는지.. 등을 상세하게 시간을 들여서 작성한다. (어플 사용 권..
요새 카메라 렌즈 기술 뿐만 아니라 어플의 기술이 대단해서 전문가가 아니라도 대충 누르면 사진이 정말 멋지게 잘 나온다. "자동"으로 알아서 다 해주는 카메라 기능. 정말 좋긴 하다. 하지만, 때때로 상황에 따라 다르게 찍을 필요가 있는데, 카메라 설정을 꼼꼼히 바꿔서 1번은 찍을 수 있다. 그런데, 다르게 찍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반복된다면... 예를 들면, 자영업을 하는데 특성상 사진 찍을 일이 많다. 1. 그런데, 굳이 화질을 높혀서 고용량으로 촬영할 필요가 없다. (저화질, 저용량) 2. 일 목적으로 찍은 사진은 일상에서 찍는 사진과 다른 폴더에 저장하고 싶다. (다른 폴더로 분리) 3. 아웃포커싱을 두드러지게 뽀샤시 필터를 씌워서 찍어야 한다. (특정 기능, 필터 적용) 이런 기능들이 물론 다 ..
뭐 메타버스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마당에 그저 단순한 아바타?가 아닌 본인의 신체를 3D 스캐너를 통해 정보를 떠놓으면 그걸 기반으로 메타버스의 아바타를 만들때 가장 본인과 가까운 아바타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본인 모습이 싫다면 이 기술은 특히 의류나 신발 등 인터넷 쇼핑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거 같다. 쇼핑할 때 직접 입어보고 거울에 비춰보는 아날로그 감성의 재미가 분명 있지만, 어쩔수 없이 인터넷으로 사야 한다면 항상 사이즈 매칭 실패의 위험에 직면해 있다. 3D 스캐너로 신체정보를 떠놓는다면 그걸 이용해서 모든 쇼핑사이트에서 가상으로 빠르게 입고 사이즈 확인이 가능하고, 패션 매칭룩도 볼 수 있어 굉장히 유용하지 않을까 한다. 그렇지만, 당연히 민감한 신체 정보 (생체 정보)를 이용해야..
고속도로로 운전을 할 때 마다 한 번씩 생각해 본건데, 톨비 요금을 이런 방식으로 부과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고속도로 진입 후 내릴 때까지의 시간으로 톨비를 차별 부과" 하는 방식 가끔 고속도로로 가는데, 무슨 뜬금없는 공사등으로 시간이 엄청 걸려서 고생고생하고 도착하면, 톨비 내는 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고속도로인데 고속으로 달리지도 못했는데, 톨비 내는게 정말 아깝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그리고, 카메라만 쏙쏙 피해서 레이싱 해서 달리는 차들 보면서 쟤들은 돈을 더 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어차피 구간단속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는 문제가 없을 거 같아요. 1. 톨간 거리를 정규 속도에서 오차범위를 둔 속도로 나누면 시간이 나오겠죠. 그걸 원래 톨비 10..
나이가 있다보니, 영양제도 먹고 기본 먹는 약도 있고 한데, 좀 불편한게 있어서 이런게 나오면 어떨까 하고 오늘 또 포스팅해 봅니다. 유사한게 있는지 검색해 보니 특허로도 비슷한게 신청되었는데, 거절 당한 내용도 있고, 약 분배기??도 보이고, 복용 알리미도 보이고... 그리고, 앱상으로 "필라이즈"라는 앱도 좋아 보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생각하는 건 스마트한 휴대용 제품이에요. 물론 이미 있을 수도 있겠지만, 대중화가 안되었으니 잘 모르는 거겠죠. 제품은 이렇게 만들어진 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1. 영양제를 종류별로 담을 수 있는 수납칸 여러개 : 적당한 온도와 습기가 차지 않도록 자동관리 2. 기계는 휴대폰 앱과 블루투스로 페어링 되고, 각 칸에 영양제 정보를 이용해서 함께 복용할 수 있는 ..
집에서 식물이를 키우다가 매번 물주는 주기를 놓치거나, 물을 너무 자주 줘서 과습으로 식물이를 죽이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그리고, 식물마다 물을 주는 주기가 다르고, 물을 주고나서 물빠짐이 원활히 잘 일어나는지도 모르겠고.. 이런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것들은 스마트 기기로 개발해서 흙에 박아넣고 센서를 통해 흙속의 습도를 파악하고, 나아가서 흙의 온도, 뭐 된다면 영양상태?? 아무튼 이것저것 정보를 취득해서 알려주는 스마트 기기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벌써 나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직 찾아 보질 않았어요~~~) 물을 주면 습도가 순간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그걸로 로직을 잘 구성하면 물 주는 주기를 사용자에게 스마트 폰으로 알려줄 수도 있고.. 식물 이름을 표시해 주면서 QR코드등도 디스플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