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도서관의 혁신, 구독형 전자도서관 구독형 전자도서관? 모바일용 구독형 전자도서관 이용 방법 PC용 구독형 전자도서관 이용 방법 구독형 전자도서관? 다들 공공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해 보신 경험이 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꽤나 자주 다녔었는데, 코로나 19 발생 이후로 공공 도서관이 자주 문을 닫았었고, 저 역시 코로나 걱정으로 예전만큼 자주 가질 않게 되었습니다. 좋은 책들을 내 돈으로 모두 사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집에 보관할 수 있는 책의 수도 한정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금전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책 사보는 게 돈이 아깝지는 않지만, 그래도 필요한 여러 책을 한 번만 읽을 경우는 사는 것보다는 대출이 맞다고 봅니다. 대출을 하러 도서관에 가면 제일 답답한 건 꼭 재밌는 책이나 신간들..
테라 광고가 새로 나왔네요. 주류 광고는 미인들을 내세워서 유혹적인 장면을 내보내거나, 맥주의 경우는 청량감을 강조하면서 카~~~ 하는 흔하고 식상한 광고가 대부분이었죠. 그래서인지 별로 기억에 잘 남지도 않아요. 그렇다고 맥주를 안 사먹을 건 아니지만~ 이번에 나온 광고는 맥주광고가 아니라 오프너 광고로 착각할 만큼 오프너에 대한 내용입니다. 참신하기도 해서 광고가 처음 딱 보는 순간 꽂혔죠. "저 오프너를 갖기 위해서라도 테라 1박스 사야겠다.." 하고 말이죠. 그리고, 기존 테라 광고보다 맥주 자체에 대한 홍보효과도 더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앞쪽 장면은 맥주병 뚜껑을 따는 여러 종류의 방법을 하나씩 소개합니다. 1. 1회용 라이터 이용 2. 또다른 병을 활용하여 병끼리 겹쳐서 따기 3. 야구공!?..
영화 투모로우, 2012, 인디펜던스 데이, 미드웨이 등의 명작을 만든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최신 영화. 포스터부터 CG 영상미가 멋진 문폴 (Moon Fall)입니다. 최대한 스포가 되지 않도록 소감 적어봅니다~ 제목에서 예상하셨듯이 Moon Fall 달이 떨어진다는 얘기 입니다. 그럼.. 왜 달이 떨어지느냐.. 를 객관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현실감 있게 재난영화로 풀어나가는 게 감독님의 주특기였죠. 특히 투모로우는 해수의 온도가 상승하는 팩트를 기반으로 빙하기가 올 수 있다는 획기적이고 현실성 있는 내용으로 굉장한 과학증 고증을 바탕으로 만들어져서 너무 재밌게 봤었어요. 참고로 영화를 보고 와서 평점을 확인 하니, 상당히 낮던데 아마 이것 때문일 거 같아요. 영화에서는 아폴로 11호가 달에 도착했을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파친코"가 드라마로 나오다. 이민진 작가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품인 '파친코'가 애플 티비에서 드라마로 방영 중이네요. 저는 애플 티비 구독권이 없어서 못 보지만, 책을 워낙 재밌게 봐서 장면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김민하 배우가 선자 역을 맡았네요. 책을 읽을 때는 개인적으로 키가 크고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매력적인 다부진 인상을 풍기는 여인의 모습을 상상했지만, 김민하 배우의 모습은 그보다는 좀 더 연약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인 거 같아요. 책에서는 양진이라는 억척스러운 어머니와 함께 고된 하숙집 일을 어릴 때부터 해와서 강인한 모습을 기대했 거든요. 그래도 다행히 나이든 선자 역을 윤여정 배우님이 맡으면서 이 드라마는 반 이상은 성공했다고 봅니다. 미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