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QA 차박 TIP과 배터리 소모량에 대한 분석 차박 / 차크닉 충분함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기차.. EQA로의 차박에 대한 얘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귀차니즘으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첨부해야 하는데, 찍어둔 사진도 별로 없고 글로 대신 풀어서 설명드립니다. EQA 차크닉, 차박 시행착오 먼저, EQA 차가 워낙 작기(?) 때문에 차박이 되겠어?라고 생각하는 분들께 희망을 드리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 차를 사고 나름 차크닉 간다고 과일이랑 먹을 거 이것저것 챙겨서 출발했다가 2열 눕히고 파노라마 선루프로 하늘을 즐길려는데.. 이건 뭐 다리가 차 밖으로 삐져나오고 머리 쪽이 비어 있어서 베개도 바닥으로 떨어지질 않나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첫 차크닉은 그저 비좁게 양반..
로봇청소기 가성비 끝판왕 샤오미 미지아 1S B116 직구 경험과 직배수 설치 등 총정리 샤오미 선택 이유 3대 이모 중 하나인 로봇청소기 구입을 고민한 분이 많으실텐데요. 저 또한 검색해 보다가 가격에 헉.. 했습니다. 그 유명한 로보락 신형은 물걸레 청소 기능 까지 들어가면 160만원에 육박하는데, 국내 총판이 있고 A/S까지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겠죠. 그러다가 여러 검색 끝에 샤오미 1S B116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끝판왕들과의 기능 비교 로보락 S8 Pro Ultra 에코백스 X2 옴니 드리미 L20 Ultra 샤오미 미지아 1S B116 샤오미 미지아 X10+ (B101CN) 가격 (에누리 최저가) 159만 149만 159만 48만 69만 국내 정발 (A/S) O O O X O 흡입력 (Pa)..
오랫만에 또 거미줄 치우러 왔습니다. 이것도 진즉에 소개했어야 하는데, 이제서야 생각이 났네요. 오늘 소개할 아이템은 캐논에서 나온 사진 프린터기 입니다. 아주 옛날(?) 필름 카메라 시절에서 디지털 카메라가 나오더니 DSLR 가지고 놀 틈도 없도 순식간에 휴대폰의 작은 렌즈와 이미지 반도체들의 성능이 고성능 카메라에 근접 혹은 능가하는 수준이 되었죠. 가벼운 폰을 들고 다니다 보니 이제는 너무 사진을 남발하여 찍다보니, 폰 속에 사진이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되죠. 그래서, 정말 추억할 만한 사진들은 실물로 뽑아서 앨범에 따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가끔 앨범을 뒤져서 보게 되더군요. 옛날 사람이라 그런가요? ㅎㅎ 한때는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유행이기도 했죠. (지금도 그런 낭만이 있나요?) 찍은 사진..
왠만한 검사 다 해봐도 정상으로 나오고, 내시경도 받아봤지만 약한 위염 외에는 아무 증상이 없었어요. 그런데도, 위장은 멈춰있고, 도무지 소화도 안되고 배에서 물소리가 나면서 체중은 점점 빠지고 식욕도 없고.. 못먹고 소화도 안되니 기력도 없고 기립성 저혈압에 어지럽고, 가끔 목이 쪼이기도 하고 숨도 잘 안쉬어지고 답답한 느낌도 있고... 작년 이맘때 있었던 증상이었습니다. 저는 공황장애까지 갔었지만.. 공황장애까지 안 가더라도 내과약 아무리 먹어도 호전이 안되는 이런 위장장애를 겪어보신 분이나 겪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정신과 자체를 두려워 해서 정신과랑 연결짓기가 싫었어요. 그렇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나아지질 않고.. 상태는 점점 악화되기만 하고 삶의 질이 나빠질 뿐이었습..
인천 송도 갔다가 우연히 김미경씨를 실제로 보게됐네요~~ 예전에는 연예인 섭외해서 행사들 많이 하던데 요새는 유튜버 불러서 행사하는 곳이 제법 많더라구요. 지난번에는 김인호씨 보러 줄 많이들 서 있던데, 누군가 했었네요. 김미경씨는 평소 유튜브로 자주 보던 분이라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책도 사고 줄 기다렸습니다. 150명까지만 사인 해준다는데 73번이네요~ 정말 성격도 좋으시고 사람마다 덕담 해주시고 앞으로도 쭈욱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미국까지 가서 강연하던 모습에서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http://kko.to/WpkjVEyvN1 칸트의마을경기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102-10map.kakao.com 오랫만에 날씨가 좋아 까페 나들이 하고 왔습니다. 전국에 얼마나 까페가 많은지 평생 다녀도 다 못 가보겠죠? 일단 사진 먼저.. 뭐랄까 한옥카페이면서도 뒷 정원에 꽃도 많고 분수도 있고 아무튼 나름 감각 있게 잘 꾸며 놨어요~ 커피랑 가격대는 좀 있습니다. 와이프 말로는 커피는 굿 빵은 쏘쏘 랍니다. 저는 뭐 맛알못이라 패스. 꽃들이 너무 멋지네요~ 카페 안쪽으로 둘레길 한바퀴 돌면 산책하는 느낌 나서 좋았습니다.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와이프가 딱 찝은 곳인데 사람도 많고 시끌 벅적 하니 그리고 부모님 모시고 온분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연인들 보다는 가족단위로 온 분들이 많았습니다~ 참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