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겪어보는 고통 몇 주전 백신 3차(화이자) 맞은지 2주가 지난 시점에 정말 저 세상 가는 느낌의 고통을 느꼈었다. 나름, 정부의 방역 지침에 충실히 따르던 터라, 2차까지 큰 부작용 같은 건 없었기에 맞은지 2달 좀 넘은 시점에서 날라온 3차 접종 하라는 문자를 보고.. 약 3개월 만에 부스터샷을 맞았다. 원래 부스터샷을 처음 도입한 이스라엘은 5개월 텀이었다고 들었음. 3차는 2차보다 사실 좀 더 불편한 정도였고 2주 동안 잘 넘어갔었다. 그러다가, 스트레스 좀 받은 날 약간 운동?을 했더니 갑자기 복부가 쥐어짜듯한 느낌이 오면서 코와 가슴으로 숨이 잘 안 쉬어지는 증상이 생겼다. 갑자기 말이다... 가슴은 맥박이 빨라지고 스스로도 "이러다 죽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큰 공..
이건 기술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온다면 정말 대박일 거 같다.. 전국.. 전 세계에 도로 차선 수요가 얼마나 많겠는가.. 한밤 중에 가로등이 약한 곳이나 가로등이 있더라도 물 때문에 도로와 차선이 혼연일체가 되어 잘 구분이 안될 때가 많다. 초보 운전 때는 이럴 때마다 겁이 나서 혹시나 차선 못 지켜서 사고나지 않을까.. 내가 대각선으로 달리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만약 차선 페인트가 발광물질이나 좀 특색있게 물기 속에서도 잘 보이는 성질로 되어 있다면 안 그래도 위험한 비올 때! 그리고, 밤에! 사고 발생을 많이 막을 수 있지 않을까? 비오는 날의 수채화 처럼 감상에 젖어 바깥을 볼 때는 예쁜 풍경일지라도 운전할 때는 괴롭다.
안마의자는 그렇게도 많이 광고에 나오는데, 왜 수면캡슐은 아직 나오지 않을까 하고 매번 기다리고 있다. 나이든 어르신들 밤잠을 워낙 설치셔서 신경 안정제도 드시고, 수면에 좋다는 오만가지 약을 다 먹어봐도 수면제 빼고는 잘 듣질 않는다. 예전에 일본에 수면캡슐 호텔? 을 본적이 있다. 이미 수면에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어주는 캡슐 기술은 나와 있다고 본다. 왜 이걸 가정용으로 팔 생각은 하지 않을까? 수면이 삶의 질에 끼치는 영향이 어마어마 한데.. 이 캡슐을 사용하면 굳이 방 전체를 난방시키지 않아도 되고, 안에서 산소 농도나 습도 온도 다 조절할 수 있고, 공기청정도 시켜서 수면시 좋은 공기만 마쉴수 있도록 할 수 있을테고 암막 커튼 필요 없고, 필요시 음악과 알람 기능등 확장할 수 있는 편의 기능이 ..
(2022년 2월 현 시점 기준 내용입니다. 부동산 대책으로 관련 법이 너무 복잡하게 바뀌어서 많이들 헷갈려 하니 글 내용은 참고로 하시고 국세청 세법 상담으로 명확한 답변을 들으시거나 세무서 담당자에게 문의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시, 틀린 내용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수정조치 하겠습니다.) 현 정부하에 부동산 정책이 워낙 바껴서 어마무시한 양도세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걸로 생각됩니다. 저 또한 얼마전 일시적 2주택 상태에서 종전 주택을 매도 시기 때문에 비과세를 못 받을 까봐 밤잠을 설친 적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요새 대도시 지역은 거의다 조정지역이어서 불안감이 더 크기도 합니다. 아래 내용을 살펴보시고 혹시나 일시적 2주택 되신 분들 비과세 요건 맞춰서 잘 매도 하시기 바래요. 인터넷에 돌아다..
물건 구해주는 플랫폼 지금까지는 물건을 사이트에 올려 놓으면 경매방식으로 가격을 제시하거나, 원하는 서비스나 일이 있다면 견적을 받고 의뢰하는 사이트 등은 많이들 있다. 그러나, 물건을 살 때는??? 가격 비교 사이트들이 많이 있기는 하나, 그렇다고 해도 담합을 하지는 않겠지만 결국 판매자가 가격을 정하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매번 소비자가 손품 발품을 팔아서 나름의 합리적인 소비를 하려고 노력하지만, 때때로 호갱님이 되시곤 한다. 만약, 물건 구매를 의뢰하면 나름 분야의 전문가들이나 판매자들이 역으로 가격 제시를 하고 (역경매? 방식) 낙찰된 사람이 물건을 구해서 배송해 주는 방식이 된다면 소비자에겐 매우 편한 플랫폼이 탄생할 거란 생각이 든다. 인터넷 쇼핑이나 쇼핑 자체가 무척 재밌기는 하지만...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