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백스 3차 후기 (2일차)

어제 1일 차에 대한 증상은 요기 글을 참고하시고..

 

 

노바백스 3차 접종 (1일차)

 

 

 

2일 차 증상

 어제 접종 후 일반적인 증상이 다소 있었지만, "타이레놀"을 먹지 않고도 푹 잠들 수 있었다.

 

 금일 나타난 증상을 정리하면..

 

 1. 아침 기상 후 오한이 느껴짐. 팔에 닭살이 살짝 돋음.

 

 2. 그리고, 1~2시간 누워서 따뜻하게 쉬고 나니 오한 증세는 사라짐.

 

 3. 낮에 상반신 전체가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이 따가움 느낌. (물리치료받을 때 전기치료 정도의 따가움)

 

 4. 그리고, 갑자기 잠이 밀려와서 1시간 정도 기절하듯 잠듦.

 

 5. 자고 일어나니 따가운 증세는 없어지고.. 현재는 주사 맞은 왼팔 부위만 아직 살짝 통증이 남아 있음.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화이자 1, 2차 때는 타이레놀로 3일을 버텼는데, 노바백스는 타이레놀이 필요 없을 정도이다.

 

안 그래도 최근 뉴스에 코로나 걸린 어린이의 가슴 아픈  뉴스를 보고

 

'애들도 예방 접종해야 될 수도 있겠고, 정부에서도 곧 권고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까지는 노바백스면 어린이들도 좀 더 안심하고 맞힐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혹시 노바백스로 접종하고 싶은 분은 아래 병원 찾아서 가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 예방접종 현황 > 노바백스 당일 접종 위탁의료기관 (kdca.go.kr)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내일 또 3일 차 증상 올리겠습니다~

 

현재까지는 화이자 대비해서 아주 좋습니다 ^^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노바백스 3차 접종 (3일차)

 

 

 

노바백스 3차 후기 (4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