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보다 편한 매트리스 / 나사의 우주과학 기술로 제작된 토퍼 오늘은 본전을 몇번이나 뽑고도 남을 합리적인 가격의 완소템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템퍼 브랜드를 백화점이나 TV 아니면 입소문으로 한번씩은 다 들어봤을 거라 생각됩니다~ 원래 나사에서 우주승무원이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벗어날때의 엄청날 중압감으로 부터 척추등을 보호해 주기 위해서 제작된 소재라고 해요. 그 원료가 무엇인지는 저도 모르지만.. (정말 궁금하긴 합니다!) 엄청난 복원력! 처음 주문하면 완전 돌덩이 처럼 말려서 제품이 배달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쿠션이 완전 꺼져서 복원이 되겠나 했는데... 1시간 정도 지나니 완전 빵빵하게 복원됩니다. 그리고, 일반 라텍스나 매모리폼등과 다르게 지금 약 2년 좀 넘게 쓰고 있는데도 변형이 ..
어릴 때는 친구따라 동네 유행하는 (잘 나가는) 브랜드의 "짝퉁"을 사 입다가, 대학교 가서는 알바해서 번 돈으로 주로 스타일 위주의 소위 "보세" 옷을 사 입었었다. 그런데 이런 보세 옷은 처음 몇번 입을 때만 멋지고, 세탁 몇 번에 옷이 줄거나 헤져서 못 입게 되니깐 후회되더라.. 그렇다고 괜찮은 브랜드 살려면 남방 한벌이 왠만한 보세 외투 값이니 결국 또 보세 옷을 사고 후회하고.. ㅋ 그러다 어찌어찌 나름 괜찮아 보이는 브랜드로 하나 샀는데, 왠걸 알고 보니 몇년 못 가고 망하는 국내 브랜드였거나, 반짝 인기를 타고 국내에서 특별히(?) 비싸게 팔리는 브랜드도 있었다. 이런 브랜드 옷은 실제 입어보면 품질이 그닥인 경우가 많았다. 다행히 요즘은 그래도 값어치 하는 브랜드들이 이름도 많이 알리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