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살롱 드 모네라고 고양에 있는 카페를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받은 모네 그림의 좋은 인상 때문에 기대감을 가지고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경기도 가볼만한 곳 / 카페 / 고양(일산) / [살롱 드 모네] 단순한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가 아닌 미술관 같은 카페 지난여름 휴가 때 특별한 계획을 잡지 못하고, 경기도 이곳저곳 돌아다닐 계획으로 알아보다가 와이프의 픽으로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ddunyangfam.tistory.com 사실 요새 주말마다 나들이 하기에는 아직 애매하게 흐린 날은 춥고 좀 따뜻해 지나 싶으면 미세먼지가 하늘을 덮어서 좋은 날이 잘 없었네요. 그런데, 어제 토요일은 날씨가 좋더라구요. 그렇지만 미리 예매 해놓은게 있어서 예정대로 실내로 돌았습니다. 위치는 위의 지도 처럼 롯데..
단순한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가 아닌 미술관 같은 카페 지난여름 휴가 때 특별한 계획을 잡지 못하고, 경기도 이곳저곳 돌아다닐 계획으로 알아보다가 와이프의 픽으로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살롱 드 모네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사실 우리는 미술을 잘 몰라서 그저 예쁜 그림들 보고 와~ 하는 수준이지만, 과거 고흐와 클림튼의 빛의 벙커(?) 와 같은 새로운 개념의 전시관을 다녀오고는 너무 좋은 인상을 받아서 "모네"에 대한 호기심으로 찾게 되었죠. 우리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사실 기본 전시관 말고 다른 전시관은 오픈 대기 중 이어서 이 포스트에서 카페에 대한 모든 정보를 드리지는 못하고, 당시 느낀 점만 간략히 기술해보고자 합니다~ 모네가 사랑했던 여인, "까미유" 이 화면은 사진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