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하면 호수 공원이 생각나죠. 레이크 꼬모, 라크몽, 그랑파사쥬 등 호수를 중심으로 상가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데, 당연히 까페나 베이커리에 관심들이 많으실거에요. 그리고, 상가들을 다녀보면 호수 뷰가 잘 나오는 가게가 생각보다 없다는 걸 알게 되실거에요.. 레이크 꼬모쪽은 나무 숲에 가리고(사실 분수쇼 방향 뒷편이기도 하구요), 라크몽 쪽은 앞에 루나갤러리 건물 때문에 가려서 뷰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동탄 호수 뷰 카페" 가실려면 발품팔아 고생하지 마시고, 라끄드미엘로 가시면 됩니다. 이름 때문에 내비게이션에서 검색이 어려우면 "루나갤러리"로 검색하셔도 될겁니다. 아니면, 라크몽으로 찾아가서 옆건물로 가시면 되구요. 호수공원 전체 뷰가 나와요. 동탄 호수공원에서는 최고 뷰라고 감히 말씀..
동탄 호수 공원 라크몽 가오픈 (Pre-Open) 동탄2 호수 공원 쪽 라크몽이 가오픈 했네요~ 그랑파샤쥬는 아직 한참 공사중이고, 라크몽도 지상층은 거의 비어 있습니다. 대신, 지하는 와~ 무슨 캠핑장을 꾸며 놓은 듯한 사진 맛집입니다. 평일 오후임에도 지하 주차장이 거의 만차였어요. 지하로 내려가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메리 가든.. 지하 공간 전체 이름은 Merry Ground인가봐요. 아직 오픈 대기 중인 곳도 있고, 지하 공간인데 자연에 나와 있는 것과 같은 컨셉으로 매우 고급진 푸드 코트 같은 느낌?? 인공 폭포부터 새소리와 나무 등 정말 편하게 먹기 좋은 곳이네요. 여름에는 정말 더 시원한 느낌이 날 것 같아요. 여기서 맥주 한 잔 캬~~ 폭포 소리 들으면서 맛난 음식 먹으면 기분 최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