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원거리 VR 체험 서비스 (Real-time Long-distance VR experience service)

실시간 원거리 VR 체험 서비스

 

  현재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여행이 힘들고, 코로나 이전에는 시간과 비용등의 제한으로 여행을 많이 못 다녀본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 내용은 현재 나와 있는 기술들을 접목한 가까운 미래에 출시 가능한 서비스라고 생각됩니다.

 

  원거리 VR 체험 서비스

 

  현재 유튜브에 360도 VR 동영상이 서비스 되고 있죠. 물론 누군가가 360도 카메라로 촬영해서 미리 저장해 둔 것입니다. 그것만으로도 그 장소에 있는 것과 같은 멋진 느낌을 선사하지만, 조금 더 나아가서..

 

  현재 5G 기술도 나와 있고, 테슬라 스타링크와 같이 전 지구의 네트워크 구축도 가능하고 아니, 현재도 잘만 구현하면 5G에 가까운 속도로 먼 외국까지 통신이 가능할거라 생각됩니다.

  이 정도의 통신 속도면.. 한국-미국정도 거리에서도 미국에서 날라다니는 드론에 360도 카메라를 달고, 무인 로봇이나 고정된 기기에 360도 카메라등을 설치하여 그 카메라의 영상과 주변 소리를 VR기기를 이용한 한국의 사용자가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하면... 어떨까 합니다.

 

   즉, 한쪽에서는 먼나라에 있는 로봇, 드론등의 카메라와 마이크에 접속하여 시야와 귀를 빌리는 거죠.

   그리고 현지에 있는 것과 같은 체험을 하는 겁니다. 그럼 외국을 가지 않고도 바로 앞에 있는것과 같은 훌륭한 경험을 할 수도 있고, 원할 경우 녹화 서비스도 가능하고..

   더 나아가서는 원하는 위치로 드론이나 로봇을 이동시키는 기능까지 펼쳐진다면...

   궁극적으로는 사람처럼 다니는 로봇을 만들어서 먼나라에서 그 로봇에 접속하는 거죠~!

   레디플레이원은 가상의 세계에 자신의 아바타에 접속하는 거지만, 이건 현실세계의 로봇에 접속하는 겁니다.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가상의 세계보다는 현실의 풍경이 훨씬 더 아름다울 테니까요.

 

   오늘도 끄적거려 봤습니다.

   돈만 있으면 내가 한번 해보고 싶은 사업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