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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내돈내산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

뚠뚠앤복댕 2022. 2. 28.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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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조건 라떼만 먹는 라떼 신봉자이다.
커피는 라떼~ 라떼는 나!
집에서도 캡슐 커피 떨어지지 않게 충전해주시는 남편씨 덕분에 자주 마시지만, 남이 타 주는 커피가 땡길 때가 있다.
코시국이라 드라이브 할 때 꼭 들리는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커피.
항상 한 잔 사들고 목적지로 출발~
커피숍에 안 들린지는 오래된 듯 하다.
봄맞이 새롭게 나온 음료에 한번 도전.

기온도 따뜻해졌고 이젠 아이스도 마셔볼까.
슈크림이 얹어진 커피라 아이스가 좋을 것 같았다.
항상 아이스는 얼음적게~! 우유 많이요~!를
외치는데
오늘도 얼음 적게! 휘핑 많이!를 선택한 후
가끔씩 휘핑크림이 땡기는 날도 있으니깐~
평소엔 커피는 노 시럽, 노 설탕으로
단 커피를 싫어하는 나 인데

 

슈크림 라떼는 맛있게 먹을 만 했다.
슈크림은 따로 떠(?)먹고 커피 츄릅~
꼭 슈크림 빵 디저트랑 같이 먹는 느낌으로.

봄맞이 시즌 메뉴 성공.
단 커피 싫어하는 사람이 적당히 단 슈크림에
휘저어 섞어 먹지 앉아서인지 맛있게 잘 먹었다.
햇빛 좋은 날씨에 딱.
별도 세 개나 받고~ 기분도 업.
가끔씩 새로운 음료도 먹을 만 하구나~

당  충전 하고 싶은 날엔
부드러운 크림으로 기분 전환하기 좋은 음료다.

단, 기간 안에 먹어봐야 할
날 기다려주지 않는 커피라는 점.
블랙 그레이즈드 라떼가 문득 생각나는 날이다.

늘 먹던 커피가 지겨울 땐
시즌 음료를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라며...
이상 내돈내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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