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새식구 식물이
오랜만에 기온이 확 올라가서 봄이 다가오는 기대감에 젖어 봄맞이 식물 이를 새 식구로 맞이 하였다~ 원래 이 화분은 유칼립투스랑 애플민트를 키우던 화분이었으나, 허브류는 다음부턴 좀 고민해 보기로 했다 ㅠ 애플민트는 풍성하고 냄새도 좋고 했으나 잔가지랑 잎파리가 시들면 화분 주위가 너무 지저분 해져서 저같이 게으른 사람에게는 좋지 않아요 ㅠ 유칼립투스는 처음에는 좋았는데 역시나 물주는 시기랑 양을 잘 못 했나? 아무튼 금방 시들해져서 보고 있으면 애처로운 마음이 커서 바꾸기로 마음먹었다. 식물 키우는데 소질이 없다고 한탄하니까 화원 사장님이 "손님 같은 분들이 많아야 저희가 먹고 살죠~" 하면서 씨익 웃더라 ㅎㅎ 새 식구가 된 식물은 안시리움과 돈나무(금전수)다. 안시리움은 물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 번..
일상
2022. 2. 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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