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환불신청 성공 사례?를 한번 적어봅니다. 올해 동석이 형님도 광고를 해주시고 해서 광군제 전후로 폭풍 직구를 했더랬죠. 역시 사람은 할인율에 환장하는 거 같아요. 뭐 성공한 것도 있지만, 엉망인것도 제법 있네요. 그 중 하나인 문제의 진공청소기 광고는 샤오미에다가 독일 기술이고 120000Pa 여기서 걸렀어야 하는데, 샤오미 브랜드 보고 주문한 제가 등신이었죠. 지금은 가격도 내렸네요. 광군제에 살 때는 21000원 정도 했습니다. 문제의 스토어 입니다. 평점이 4.5 이하로 내려가면 아에 접근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돈도 2만원이나 주고 실제 날라온 물건은 샤오미도 아니고 흡입력도 개판이고, 방전된 뒤에 충전도 안되고 그야말로 사기 당했죠. 보통 같으면 재수 옴 붙었네 하고 ..
올해도.. 그냥저냥 알리에서 직구를 하고 말았네요. 사실 무선 이어폰이 하나 필요하던 와중이라 알아보던 중.. 에어팟이나 버즈등이 좋은 줄 알지만 이어폰에 그정도 돈을 쓰기엔 좀 아깝기도 하고 잘 잃어버릴수도 있는 템이라 싸게 사기로 맘 먹고 있었는데, 마침 광군제를 맞아 알리에서 싸게 팔더군요. 2개 가격이 3만 3천원 정도네요. 알리는 일단 무조건 무료배송이고, 아직 배송간 분실 문제는 없었어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중국에는 짭이 많은데다가 듣보잡 브랜드도 많아서 짭이라도 JBL로 모험을 했지요. 하드웨어적으로는 완벽하구요. 케이스며 마그네틱 충전등 포장도 정품 느낌이었습니다. 음질은 제가 막귀여서 그런지 저는 괜찮았네요. 그래서 성공! 2번째는 샤오미의 최신 스마트밴드인, 미밴드 7 프로 (글로벌)..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c-type 이어폰이 도착했습니다. 2월 중순 쯤에 주문했는데.. 이제서야 ;; 받았네요~! 사실 더 일찍 받을 수 있었는데, 사연이 있었습니다. 포장은 정말 엉성?? 값어치 없게 느껴질 정도로 초라하게 포장되어서 옵니다. 이거 전에 받았던 물건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알리 익스프레스는 물건 자체 가격이랑 배송비 보면 다 용서가 되지요. 자 이제 물건을 늦게 받은 이유! 모든 경우는 아니고 저의 경우입니다. 2월 중순쯤 주문했고, 한국에서 2월 24일날 통관 완료가 되었고, 현지 배송 업체로 접수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뒤로 깜깜 무소식이었습니다.. 아무리 싸게 샀다지만, 뭔가 사기 당한 느낌이 들어 어찌어찌 알리익스프레스 관련 배송업체 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