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Terra) 광고 / 테라 스푸너 (Spoon + Opener)
테라 광고가 새로 나왔네요. 주류 광고는 미인들을 내세워서 유혹적인 장면을 내보내거나, 맥주의 경우는 청량감을 강조하면서 카~~~ 하는 흔하고 식상한 광고가 대부분이었죠. 그래서인지 별로 기억에 잘 남지도 않아요. 그렇다고 맥주를 안 사먹을 건 아니지만~ 이번에 나온 광고는 맥주광고가 아니라 오프너 광고로 착각할 만큼 오프너에 대한 내용입니다. 참신하기도 해서 광고가 처음 딱 보는 순간 꽂혔죠. "저 오프너를 갖기 위해서라도 테라 1박스 사야겠다.." 하고 말이죠. 그리고, 기존 테라 광고보다 맥주 자체에 대한 홍보효과도 더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앞쪽 장면은 맥주병 뚜껑을 따는 여러 종류의 방법을 하나씩 소개합니다. 1. 1회용 라이터 이용 2. 또다른 병을 활용하여 병끼리 겹쳐서 따기 3. 야구공!?..
책_영화_드라마_음악 등
2022. 4. 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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