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핵심 사이트 추천 / 미국 기념일
어릴 때는 친구따라 동네 유행하는 (잘 나가는) 브랜드의 "짝퉁"을 사 입다가, 대학교 가서는 알바해서 번 돈으로 주로 스타일 위주의 소위 "보세" 옷을 사 입었었다. 그런데 이런 보세 옷은 처음 몇번 입을 때만 멋지고, 세탁 몇 번에 옷이 줄거나 헤져서 못 입게 되니깐 후회되더라.. 그렇다고 괜찮은 브랜드 살려면 남방 한벌이 왠만한 보세 외투 값이니 결국 또 보세 옷을 사고 후회하고.. ㅋ 그러다 어찌어찌 나름 괜찮아 보이는 브랜드로 하나 샀는데, 왠걸 알고 보니 몇년 못 가고 망하는 국내 브랜드였거나, 반짝 인기를 타고 국내에서 특별히(?) 비싸게 팔리는 브랜드도 있었다. 이런 브랜드 옷은 실제 입어보면 품질이 그닥인 경우가 많았다. 다행히 요즘은 그래도 값어치 하는 브랜드들이 이름도 많이 알리고 자..
뚠뚠이/쇼핑득템
2022. 2. 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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