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사실 현재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서 해외 직구는 올해 접었지만... 요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와이프 선물 겸 직구하고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당연 화장품이고, 에스티로더입니다. 와이프 말로는 여기 크림이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립스틱도 예전에 면세점에서 세트로 많이 샀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갈색병이 유명하다고 하죠. 작년에도 크리스마스 세트로 득템 했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또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는 https://www.esteelauder.com/ Estée Lauder Official Site www.esteelauder.com 입니다. 여기는 VPN 없이도 쇼핑부터 결제까지 원활히(?) 진행됩니다. (사실 저는 PAYPAL로 결제를 해서 국내 신용..
요새 건강 회복한다고 여러 면에서 잦은 활동은 못하지만, 오래간만에 글 하나 끄적여 봅니다. 최근 달러 초강세로 해외직구는 엄두도 못내고 있는 상황인데, 전자제품이 국내에서 생각 외로 싸게 나와서 질러버렸습니다. 안그래도 윈도우 OS의 태블릿을 하나 살려고 벼르고 있던 찰나에 쿠팡에서 엄청난 할인이 떠서 포스팅합니다. (안드로이드 OS의 태블릿은 하나 있기도 하고,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MS 기반의 프로그램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노트북은 왠지 좀 정이 안 가서 태블릿 바탕으로 키보드 붙여 쓰는 제품으로 찾던 중에 처음에는 아이뮤즈와 엠피지오 제품이 많이 싸기도 해서 가성비 측면에서 1순위로 검토했습니다. 그러다가.. 서피스를 알게 됐고, 서피스 고3가 그나마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보여서 거의...
오늘은 용인 기흥구 중동에 위치한 문구 도매점을 소개할 까 합니다. 워낙 요새 학용품과 장난감등이 잘 나오고 종류도 너무 많아서 판매하는 곳도 엄청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죠. 비싼 걸 사줘봤자, 아이들 눈높이에서는 "가격"은 중요한 요소가 아니더라구요. 물론 가격이 비싸면 퀄리티가 좋은 건 보통 사실이긴 한데,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비싼 걸 무한정 사줄 수 있지만.. 아이들 요구를 다 들어주기엔 요런 "문구 도매점"도 매우 실용적이라 생각됩니다. 매장 이름은 "퍼줌"이고, 온라인으로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퍼줌넷"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매장은 아래 링크 참고 하세요. http://www.perzoom.co.kr/ 퍼줌넷 - 어린이 문구도매 전문쇼핑몰 MD'S PICK 퍼줌 관리자가 직접 엄선한 ..
(주)기탄교육 엄마의 마음을 기탄의 마음으로 삼습니다. www.gitan.co.kr 오늘은 유아부터 초등까지 각종 도서와 학습지를 정말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4~50권 전집이 무려 39,000원입니다. 사실, 어릴때 집마다 한,둘인 귀한 아이들을 위해 몇십에서 몇백만원씩 하는 전집을 과감하게 투자하는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정말 전집중에 정말 인기있는 것들은 당연히 그 정도 돈을 주고 사도 안 아까울 테지만, 위인전이나 명작, 전래동화 등등은 사실 내용이 크게 다를게 없죠. 그런데, 그걸 그정도 돈을 주고 다 살려면 좀 아까울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 팔거나 버려야 하거든요. 책도 감가상각이 꽤 되기 때문에 한번 생각해 볼 일입니다. 아동 전..
그린 마더스 클럽 4회였나? 골드 버그 대회라는 것을 보고 우리 아이도 저런 거 좋아하겠다 하는 생각에서 검색하다가 그래비 트랙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골드버그란? 참고로 골드버그는 사람 이름입니다. 미국의 만화가로 이며, 풀 네임은 루브 골드버그(Rube Goldberg, 1883~1970)입니다. 상상력이 풍부해서 연속적으로 반응하는 만화를 많이 그려서 연재했는데, 워낙 기발해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골드버그 장치 (Goldberg machines)라는 이름으로 연쇄반응이 일어나는 컨텐츠들이 많이 만들어졌죠. 아래는 골드버그 재단 공식 사이트입니다. 원본 만화들이 많이 있으니 한번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Rube Goldberg – Home of the Official Rube G..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c-type 이어폰이 도착했습니다. 2월 중순 쯤에 주문했는데.. 이제서야 ;; 받았네요~! 사실 더 일찍 받을 수 있었는데, 사연이 있었습니다. 포장은 정말 엉성?? 값어치 없게 느껴질 정도로 초라하게 포장되어서 옵니다. 이거 전에 받았던 물건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알리 익스프레스는 물건 자체 가격이랑 배송비 보면 다 용서가 되지요. 자 이제 물건을 늦게 받은 이유! 모든 경우는 아니고 저의 경우입니다. 2월 중순쯤 주문했고, 한국에서 2월 24일날 통관 완료가 되었고, 현지 배송 업체로 접수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뒤로 깜깜 무소식이었습니다.. 아무리 싸게 샀다지만, 뭔가 사기 당한 느낌이 들어 어찌어찌 알리익스프레스 관련 배송업체 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