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영어 공부 디즈니 플러스로 결정
아이가 점점 커 나가면서 정말 본인 하고 싶은 거 하게 하고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주기 싫으면서도 남들이 뭐 한다더라 하면 우리 애만 뒤쳐지는 게 아닌가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고 참 미묘합니다. 예전에 미국에서 영어를 배울 당시 귀를 뚫리게 했던 방법이 집에 오면 그냥 무슨 뜻인지 몰라도 뉴스를 크게 틀어놓고 할 일 하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확실히 영어에 가장 노출이 많이 될 수록 듣기는 빨리 뚫리는 거 같아요. 예전에 출장가면 그래도 조금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프뢰벨" 동화 전집 (CD 포함)을 면세점에서 사는 걸 봤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애는 영어 동화책이나 스토리를 별로 좋아할 거 같진 않더라고요. 대신, 외국 애니메이션을 잘 보길래 가끔 키즈 유튜브에서 영어로 나오는 것도 잘 보..
일상
2022. 4. 1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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